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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, 맛집

서울 이태원 | 오마카세 초승달

작년 이태원에 여름이 찾아오곤
엄마와 함께 이태원 초승달 오마카세를 다녀왔습니다

오마카세를 처음 먹는데
예약을 급히 어플로 당일 평일 점심 예약을 했는데요

사람이 없어서
바로 방문했습니다

맨 처음
양배추와 된장소스가 나왔어요
생양배추가 싱싱하면 생으로도 맛있는데 특제 된장 소스와 함께 먹으니 맛나더라고요


그 다음 몇가지는 사진을 못 찍고
아귀간이랑 유리병인줄 알았는데 유리병이 그릇이고 액체가 있는 아트요리


하나씩 분해하니 한입 그릇이 ...

초승달 요리도 예술 요리사도 예술인....

모든 사람 자체의 행위도 다 예술이죠


나무 식기 세트 솥밥이에요

가져다 주실 때마다 설명 주시는 것

양은 2인 나눠먹어서 그냥 맛보는 양이긴하죠


정말 적은양이겠거니 했는데 그나마 타이밍 맞춰 밥이 나왔네요
대식가들은 오마카세 왠만해선 안오겠어요....


중간 일식들도 나왔어요



일식 좋아하니 일본 여행 때 먹은

초밥도 정말 맛있는데 하며 먹었는데

여기서도 사시미와 초밥
한 입씩 먹어봅니다


메밀도 나오고 새우맛 볼?도 먹었네요



후식 레몬 샤베트까지

여름에 샤베트 먹으니 좋더라고요

<가격> 1인 69000원

데이트 할 때 가족들 친구들 분위기 내고플 때 이야기하며 먹기 좋더라구요!!
아트비용도 꽤 있지 않을까 하며..
한 번씩은 가보기 좋겠어요!

서울 이태원 오마카세 맛집
초승달
회나무로26길 12 1층
이태원역, 녹사평역